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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전(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나오는 신들 목록.
2. 포가튼 렐름[편집]
- Ao
- 라샌더
- 롤쓰
- 레이디 오브 페인
- 마스크
- 모라딘
- 미드나잇
- 머큘
- 바알
- 바하무트
- 베인
- 샤
- 셀루네
- 세하닌 문보우
- 수니
- 시어릭
- 제르갈
- 차운티아
- 아스모데우스
- 아주스
- 에어드리 파인야
- 에일리스트레이
- 오그마
- 와우킨
- 움버리
- 일메이터
- 아스고라스
- 켈렘보르
- 코렐론 라레시안
- 템푸스
- 톰
- 탈로스
- 티르
- 티모라
- 티아마트
- 헤널리 셀러닐
- 헬름
- 간드
- 그룸쉬
- 레이라
죽은 신
3. 그레이호크[편집]
- 대신
- 중신
- 랄리샤즈: 불운과 광기의 신
- 성 커스버트: 상식, 지혜, 열의, 솔직함, 진실, 규율의 신.
- 셀레스티안: 별, 우주, 방랑자의 신.
- 에리스널: 증요, 질투, 적의, 공황, 추함, 학살의 신.
- 엘로나: 숲, 삼림, 식물과 동물, 풍요의 여신.
- 오바드하이: 자연, 자유, 사냥, 들짐승의 신.
- 올리다마라: 음악, 술잔치, 포도주, 로그, 해학, 속임수의 신. 이 신의 이름을 붙인 올리다마라의 주사위라는 아티팩트가 있다.
- 울라: 언덕과 산의 여신.
- 위 자스: 마법, 죽음, 허무, 법의 여신.
- 코드: 운동, 경기, 떠들썩함, 힘, 배짱의 신.
- 타리즈던
- 트리세리온: 자유와 응보의 신.
- 팔랑건: 지평선, 거리, 여행, 길의 신.
- 폴터스: 빛, 결의, 법, 질서, 강직함, 해와 달의 신.
- 하이로니어스: 기사도, 정의, 명예, 전쟁, 대담함, 용맹의 신.
- 헥스터
- 소신
- 반신
4. 드래곤랜스[편집]
드래곤랜스/신 문서 참조.
5. 골라리온[편집]
골라리온의 주신
이너 해(Inner Sea) 지역의 주신
이너 해(Inner Sea) 지역의 주신
- 아바다르(Abadar): 도시, 법, 상인과 부의 신
- 아스모데우스(Asmodeus): 포학, 노예제, 오만, 계약의 신, 지옥의 데블 중 유일하게 신성을 가지고 있는 아크데블. 골라리온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존재(being)이기도 하다.[1]
- 칼리스트리아(Calistria): 속임수와 정욕, 복수의 여신. 엘프들이 주로 섬긴다.
- 케이던 케일리언(Cayden Cailean): 자유와 술의 신. 본디 필멸자였다가 아로덴의 별 돌의 시험(Test of Starstone)을 통과해 신이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조금 골때리는데, 술에 취해 취기에 한 내기로 시험에 도전했다가 진짜 통과해 버려서 신이 되었다고 한다. 정확히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자기 자신도 기억을 못 한다.
- 데스나(Desna): 태초의 신들 중 하나로, 골라리온의 천계를 만든 꿈과 별, 여행자들의 여신. 원래 선호하던 본 모습은 거대한 우주 나비의 모습이라고 하나 현재는 골라리온에 맞게 인간형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서 행성 골라리온이 사라지고 우주 시대가 열린 이후엔 도로 나비 형상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에라스틸(Erastil): 수렵과 농업, 무역의 신. 케르눈노스의 아버지.
- 고룸(Gorum): 힘과 전투, 무기의 신
- 고즈레(Gozreh): 자연을 관장하는 이원론적 신으로, 폭풍과 하늘의 '남신'인 동시에 물결과 파도의 '여신'.
- 아이오메데이(Iomedae): 용맹과 정의, 명예의 여신. 본디 아로덴을 섬기던 필멸자였으며, 별 돌의 시험을 통과해 신의 자리로 올라선 최초의 필멸자이기도 하다. 아로덴의 전령(Herald)으로 임명[2] 되어 활약하다가, 아로덴이 실종된 후로는 기존에 존재하던 아로덴 신앙의 대부분을 이어받아 상당히 강력한 신으로 자리매김했다.
- 이로리(Irori): 계몽, 자아성찰, 지식, 치료, 내면의 힘을 관장하는 신으로, 골라리온 세계의 석가모니 포지션이다. 첫 타자인 아로덴을 제외한 별 돌의 시험을 통해 신이 된 신들을 반칙쟁이라면서 좋게 보지 않는다.
- 라마쉬투(Lamashtu): 괴물들의 어머니이자 광기의 여신. 데몬 출신.
- 네서스(Nethys): 마법의 신. 본디 고대 오시리온 출신의 왕이자 마법사로, 궁극의 마법을 탐구하던 끝에 모든 차원의 진실을 보게 되면서 신이 되었다고 한다. 신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얻게 된 그 압도적인 지식과 진실에 미쳐버렸다고 하며, 세상을 파멸시킬 계획을 꾸미는 것과 동시에 이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게 된 상태라고 한다.
- 노르고르버(Norgorber): 탐욕, 비밀, 독과 암살의 신. 별 돌의 시험을 통과해 필멸자에서 신이 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 파라즈마(Pharasma): 운명[3] 과 죽음, 그리고 탄생을 관장하는 여신. 골라리온에서 산파들의 신이자 사신 같은 역할로, 골라리온에서 죽은 영혼은 파라즈마의 영역인 본야드(Boneyard)로 옮겨져 심판을 받고 생전의 행적에 따라 그에 합당한 저승으로 가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골라리온 최초의 존재(being)인데, 이는 파라즈마가 골라이온 우주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존재라는 의미가 아니라 현 우주가 만들어지기 이전 우주의 존재란 의미다. 몇년 전 이야기지만, 파이조 포럼에서 제임스 제이콥스가 설정은 진화하고 바뀔수 있고 더 강한 존재가 있을수도 있다며 덧붙이면서도 골라리온 신들 중에서 파라즈마를 가장 강력한 신이라 언급했다.
천사 타브리스가 쓴 현존하는 모든 지식이 담겼다는 The Concordance of Rivals라는 책에선 이전 다중 우주의 멸망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현 다중 우주를 가꾸고 다중우주 바깥의 존재들로부터 생명들을 지켜온 존재이며, Windsong Testaments라는 일부 인간들이 믿는 성서에선 파라즈마가 우주를 창조해나가면서 수많은 신들이 탄생했고 어느 정도 세상이 완성되자 우주 바깥에 흔적이 남았고, 생존자만이 아니라 감시자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요그 소토스와 함께 우주의 닻이 됨으로써 창조의 시대가 열렸다고 한다.[4]
언데드를 극혐[5] 하는 만큼 우르가쏘아를 적대한다.
천사 타브리스가 쓴 현존하는 모든 지식이 담겼다는 The Concordance of Rivals라는 책에선 이전 다중 우주의 멸망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현 다중 우주를 가꾸고 다중우주 바깥의 존재들로부터 생명들을 지켜온 존재이며, Windsong Testaments라는 일부 인간들이 믿는 성서에선 파라즈마가 우주를 창조해나가면서 수많은 신들이 탄생했고 어느 정도 세상이 완성되자 우주 바깥에 흔적이 남았고, 생존자만이 아니라 감시자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요그 소토스와 함께 우주의 닻이 됨으로써 창조의 시대가 열렸다고 한다.[4]
언데드를 극혐[5] 하는 만큼 우르가쏘아를 적대한다.
- 로바거그(Rovagug): 골라리온의 내핵에 봉인되어 있는 태초의 파괴의 신. 상시 자멸충동에 시달리는 클리포스 종족 태생에서 여차저차 해서 신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자신이 죽으려면 나머지 우주부터 파멸시켜야 죽을 수 있게 되어버려 졸지에 파괴신으로 등극, 만신전을 포함한 캠페인 세팅 전체에 충격과 공포를 뿌리며 온갖 어그로를 끌다가 아스모데우스와 세어렌레이의 협공으로 갓 만들어진 골라리온에 봉인당했다. 이후로도 포기하지 않고 봉인의 틈새로 자신의 사도들을 보내는데, 그 중 가장 최신이자 최강인 게 바로 골라리온의 타라스크다.
- 세어렌레이(Sarenrae): 절제와 인내를 관장하는 태양의 여신. 선 성향 신들의 사실상의 리더로 여겨지며, 심지어 경우에 따라선 악신 중 그나마 말이 통하는 아스모데우스와도 협업하기도 할 정도로 융통성도 있다.
- 셸린(Shelyn): 예술과 아름다움, 사랑과 음악을 담당하는 여신[6]
- 토라그(Torag): 드워프들이 섬기는 대장장이의 신.
- 우르가쏘아(Urgathoa): 질병과 언데드의 여신. 본 캠페인 세팅 최초의 언데드이기도 하다.
- 존-쿠쏜(Zon-Kuthon): 고통과 암흑의 신. 본디 이복 남매인 셸린과 함께 아름다움과 사랑, 예술을 관장하는 신인 두-브랄(Dou-Bral)이었으나 차원 사이에 존재하는 무언가에 접한 것을 계기로 현재의 모습으로 타락하고 만다. 그 이후 가장 강한 늑대 신령이었던 자기 아버지 쓰론(Thron)[7] 을 붙잡아 고문하여 자신의 사도(herald)로 만들어버리는 패륜까지 저질렀다. 골라리온에서 니달(Nidal)을 지배하고 있다.
-
아로덴(Aroden): 인간의 신. 현재 골라리온의 인간 중심 체제를 이룩한 장본인으로 최초로 별 돌에 접해 신이 된 존재...였다. 최초의 인간 문명 아즐란트의 유일한 생존자였으며, 별명부터가 '최후의 최초인', '최후의 아즐란트인'이었다. 원래 몇 세기 전에 다시 물질계에 강림해서 "영광의 시대(Age of Glory)"를 열게 된다고 예언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영문 모를 급사를 당했고, 이는 현대 골라리온의 시대인 "잃어버린 징조의 시대(Age of Lost Omens)"[8] 가 도래하고 골라리온의 우주에서 "예언"이라는 개념이 영구적으로 절대성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아로덴의 죽음의 원인은 집필진이 인정한 패스파인더 캠페인 세팅을 이끌어가는 핵심 맥거핀이기도 하다.
용의 제국(Dragon Empires)의 주신
- 아바달(Abadar): 위의 아바달과 동일.
- Daikitsu
- 데스나(Desna): 위의 데스나과 동일.
- Fumeiyoshi
- General
- Susumu
- Hei Feng
- Irori
- Kofusachi
- Lady Nanbyo
- 라마쉬투(Lamashtu): 위의 라마쉬투과 동일.
- Lao Shu Po: 老鼠婆. 도둑과 스파이, 쥐들의 수호신. 쥐 수인인 랫포크 종족의 종족신이기도 하다.
- Nalinivati
- 파라즈마(Pharasma): 위의 파라즈마과 동일.
- Qi Zhong
- 셸린(Shelyn): 위의 셸린과 동일.
- Shelyn
- Shizuru
- 손오공(Sun Wukong)
- Tsukiyo
- Yaezhing
- Yamatsumi
다른 신들(Other Gods)
이너 해(Inner Sea) 지역의 신
이너 해(Inner Sea) 지역의 신
- 아체이켁(Achaekek): 사마귀 신.
- 알세타(Alseta): 문, 차원문의 신
- 아라즈니(Arazni): 학대 피해자와 긍지의 여신. 원래 아로덴의 사도(herald)였으나 네임드 리치이자 골라리온 최강의 필멸자인 타르-바폰(Tar-Baphon; 통칭 속삭이는 폭군 the Whispering Tyrant)에게 붙잡혔을 때 수 싸움 때문에 버림받고 그대로 언데드로 마개조당해 오랜 세월동안 후자의 노예로 있다가 최근 간신히 풀려나서 여신으로 승천했다. 인간의 수호신에게 버림받은 것 때문에 삐딱해져있고 중립 악 성향이지만 스스로 나서서 악행을 저지르는 타입은 아니고 오히려 본인의 경험때문에 강제로 언데드를 만드는 행위를 무엇보다 싫어한다.
- 베스마라(Besmara): 해적 여왕. 쉐클스나 일리즈마고티의 선원과 해적들이 숭상하는 여신.
- 브리(Brigh): 자동기계(Clockwork)와 발명의 여신
- 글라운더(Ghlaunder): 기생충과 감염의 반신
- 그로투스(Groetus): 종말의 신
- 자이로나(Gyronna): 해그들의 여신
- 핸스퍼(Hanspur): 물길의 신
- 커르게스(Kurgess): 스포츠와 운동의 신
- 밀라니(Milani): 억압에 저항하는 자들의 여신
- 나데리(Naderi): 비극적 낭만과 자살의 여신
- 녹티큘라(Nocticula): 예술가와 추방자의 여신[9]
- 라즈미르(Razmir): 라즈미란의 법과 사치, 복종의 신[10]
- 시바나(Sivanah): 환상 마법과 트릭스터들의 여신
- 자이푸스(Zyphus): 불운과 사고사의 신
- 앙그라드(Angradd): 토라그의 동생, 공격적 전략과 전투의 신
- 볼카(Bolka): 토라그와 폴그리트의 딸, 결혼의 여신
- 드랑그비트(Dranngvit): 토라그의 이복남매, 빚과 복수의 여신
- 드로스카르(Droskar): 토라그의 전 제자, 듀에르가들의 신
- 폴그리트(Folgrit): 토라그의 부인, 모성애, 아내, 아이들의 여신
- 그룬딘나르(Grundinnar): 토라그의 아들, 우정과 화해의 신
- 콜스(Kols): 토라그의 아들, 의무와 맹약의 신
- 마그림(Magrim): 토라그의 형, 드워프들의 사후세계의 감찰자
- 트루드(Trudd): 토라그의 막내 아들, 드워프 신들의 용사
- 핀델라들라라(Findeladlara): 예술과 건축의 여신
- 케테피스(Ketephys): 사냥의 신
- 유엘랄(Yuelral): 엘프들의 마법의 여신
모든 디브들의 군주(Lord of All Divs)
아우터 갓
- 아자토스
- 요그 소토스: 의외로 골라리온 세계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신으로 파라즈마와 함께 세계를 지탱하는 두 닻 중에 하나라고 한다.
- 니알라토텝 어둠의 귀신(Haunter of the Dark)
- 니알라토텝 어둠의 파라오(Black Pharaoh)
- 슈브 니구라스
고블린 영웅신(Goblin hero-gods)
- 자론겔(Zarongel)
다른 준신들(Other Minor Powers)
엠피리언 로드(Empyreal Lord)
정령 군주(Elemental lord)
엘데스트(Eldest)
- 더 랜턴 킹(The Lantern King)
그레이트 올드 원
- 보크루그
- 크툴루
- 과타노차
- 하스터
- 마흐(Mhar)
- 이그
- 오르게쉬(Orgesh)
- 란 테고스
- 자멘 도르(Xhamen-Dor) 요그 소토스의 화신
- 타윌 아트-우므르(Tawil at’Umr) 요그 소토스의 화신
포 호스맨
데몬 로드
아크데블
카이톤 데마고그(Kyton Demagogue)
아수라 라자(Asura Rana)
오니 다이묘(Oni Daimyo)
락샤사 임모탈(Rakshasa immortal)
클리포스 로드(Qlippoth lord)
6. 원전 신화[편집]
7. 외부 링크[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이거 아스모데우스 교단의 주장이다. 자신들의 신이 다른 신들을 창조했다는 프로파간다의 내용이다. 해당 찌라시에 따르면 아스모데우스와 그의 형제가 다른 신들을 창조했다고 한다.(...) 아스모데우스가 파라즈마 이후에 탄생한 태초의 신들 중 하나라는 것엔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그가 진짜로 파라즈마 다음부터 존재한 두번째 신인지는 좀 애매하다. 일단 데스나, 세어렌세이를 비롯한 태초의 신들과 같은 기수임은 분명하다.[2] 참고로 2번째다, 아래 아라즈니 참조.[3] 다만 이 포트폴리오는 아래 서술한 아로덴의 죽음 때문에 영구적으로 불안정해졌다고 한다.[4] 제임스 제이콥스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요그 소토스는 감시자의 역할이라 언급된다. 한편으론 어디까지나 설화이며, 이것이 진실일지 아닐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5] 패스파인더 세계에선 영혼 에너지의 총량의 흐름을 방해, 심지어 우주의 끝을 조금씩이나마 앞당기는 언데드 제작 행위가 객관적인 악(objective Evil) 성향의 행위라고 못 박혀있다. 얼마나 혐오하는지 파라즈마의 사제들은 죽은 자를 부활시키거나하는 행위들은 다 신경 안쓰지만 딱 하나 언데드만큼은 죄악으로 본다.[6] 덤으로 셀린, 세어렌레이, 데스나는 다자간 연애(폴리아모리) 관계다. 그래서 룰북에 따라선 이 셋을 동시에 섬기는 사제로 플레이할수도 있다.[7] 원래의 칭호는 울부짖는 임금(Prince that Howls)이었으나 고문당하고 변질되면서 사슬에 묶인 임금(Prince in Chains)이 돼버렸다.[8] 참고로 Lost Omens는 패스파인더 캠페인 세팅의 정식 명칭이기도 하다.[9] 원래 서큐버스 출신인 데몬 로드였으나 1판 막바지 시점에 개심/승천해서 혼돈 중립 성향이다.[10] 실제로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신의 사제들은 마법의 힘을 빌려 기적을 행사하는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 사람들은 라즈미르를 진짜 신이라 여기고 있다[11] 시스템적으로 엘프 클레릭은 자신이 믿는 신 이외에 다른 엘프신의 영역(Domain)도 선택할 수 있다. 단 이 옵션을 택한 경우 그 신들의 사제들이 가지는 고유의 특수능력은 갖지 못한다.